이날 개소식에는 을지재단 박영하 회장과 박준영 을지의대 총장, 최영길 을지중앙의료원장, 윤동호 병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했다.
이번에 개설된 내과계 중환자실은 24명의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, 290㎡(88평) 규모에 인공호흡기 10대, 개별 환자용 모니터와의료가스 시설, 독립운영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. 내과계 중환자실 개소로 기존 중환자실(24병상)은 외과계 중환자실로 전환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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